사과꽃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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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신록이 푸른빛으로 우거져내려
제법 어른횽내를 낸다
과수원엔 꽃따기 1차를 하는중이다
아침 해가 뜨기전 새벽을 벗어날시간쯤
외국인을 데리려 40분을 사이에두고
타지역을 오간다
계절사과와 가을사과
탐스런 한알을 거머지기위해
사람들의 충족을 시키기위해
이토록 시작점부터 바지런한
발부둥을 치건만 삶은 녹록지가않다
짙은 분홍 사과꽃은 계절사과를 대표하는
홍로꽃인데 화사한 모습이 너무 예쁘다
가을사과는 부사 또한 후지라고하고
미시마사과가있다
연한 사과꽃잎이 너무 청순한모습이다
이런 예쁜 꽃을 따고있다.
과수원 사과 꽃눈이 소복하게 쌓여가는동안
오월의 신록속에 사과나무도 마음껏 뽐내고있는
한창철이다.
자신의 인생을 키워나가는 사과와
인간에 능률을 키워나가는 소통은
사람의 먹거리로 발전되고
빨간 사과 한알에 대표적 과일로 성장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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