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렇게 자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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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실이 된지 얼마나됐다고
맨들거리는아이들을 매만진다
아휴 벌써 이렇게 자랐어?
예쁘게 꽁알처럼 잘 자랐다
과원을 한바퀴돌면서
바라보는 그마음이 놀라고 내발걸음도놀라고
집안에 들어선 발걸음도 놀랐다
T.v에서 들리는
또다른 정보가 귓전을뚫고지나가는 소리
지금 이맘때 풋사과가 좋다고 야단이다
건강에좋다면 뭐든 사라져가는세상앞에
좋다는건 좋지만
저아이들이 무사할까싶어진다
맛보다는 쓴맛일지라도
건강을 생각해야하는 세상을 탓 할수는 없지만
우리의 건강이 왜이렇게 한순간에 무너져내렸는지
아쉬져가는 환경에 씁스레하다
그래도 저 아이들이 대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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