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일도 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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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지를 일궈간다는건
힘든일이라는걸 모르는이는 없을것이다
지난날 과수원이 그랬다
지금은 지난 그 시간보다도 더 힘든 궁지에 몰린
더 안좋은 상황이 아닐까싶다
하루이틀도 아니고
이젠 어느 지정된 나이때까지는 하던일을
열심히 해야하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도저히 일을하려고 하지않아서
참담하다.
과수원은 숱한 손이 필요한데 비해
노동시장은 아직도 폐허된 직장이라는걸
인식이라도하듯 진행불가다
오늘도 그런 경험을 하면서 하루 이 더운 여름을
보내고 돌아선 시간이다,
벌써 절반은 지난것같은데
새해의 시작에 반은 채우지못하고
어리둥절하게 보내고 있을 뿐이다
너무 더운 탓일까
나이가 들수록 힘든 과원의 일이 새삼 다시
손질을하듯 되돌아보게된다
너무나도 더운 불볕 더위에
사람은 사람등뒤에 숨어서 그늘막을 짓고 있다는걸
이제야 알겠다.
더운 여름날 오늘도 사과를 땄다.
땀방울이 달달하게 흘러 내리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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