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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맛있게 먹고 또 주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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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사과
댓글 0건 조회 956회 작성일 23-09-19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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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입니다.

벌써 세월이 그렇게 되었군요.


하루는 작업량을 채우기위해

전전긍긍하다가

전화받기도 채 못하고

하루 아까운해를 보지못하고

삶을 접습니다.


기후농사가

금년에는 잘 맞지 않아서

사과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이예요.

사과는 그럼에도 말이없는데

사람들이 더 힘들어합니다.

사람의 손은 열심히 노는 틈없이 하지만

기후와 공동체가 되지않으면

어쩔수없으니

세상 섭리인게지요.


언제 아이들과 다시

여행오시면

멋진 하루를 햇살에

태울수 있을텐데....오늘하루도

좋은 시간과 함께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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