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맛있게 먹고 또 주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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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입니다.
벌써 세월이 그렇게 되었군요.
하루는 작업량을 채우기위해
전전긍긍하다가
전화받기도 채 못하고
하루 아까운해를 보지못하고
삶을 접습니다.
기후농사가
금년에는 잘 맞지 않아서
사과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이예요.
사과는 그럼에도 말이없는데
사람들이 더 힘들어합니다.
사람의 손은 열심히 노는 틈없이 하지만
기후와 공동체가 되지않으면
어쩔수없으니
세상 섭리인게지요.
언제 아이들과 다시
여행오시면
멋진 하루를 햇살에
태울수 있을텐데....오늘하루도
좋은 시간과 함께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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