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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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죠?
이곳은 오늘도 눈이 하얗게 쌓이고 또 쌓여갑니다.
추운데 어떻게 감기는 걸리지않으셨는지요?
아이들도 많이 컸지요
오늘 아버님께 사과는 보내드렸어요
날씨가 추워서 사람들의 뒷모습보기가 영
안타깝네요^^
먼거리를 걸어다니는 사람들의 빠른걸음은 또한
겨울의 한부분에 해당하는 풍경일테지만
이또한 한 세기가 지나면 사라질듯한
아쉬움에 오늘도 한참을 바라보게하였습니다.
아직 방학은 안했지요
겨울방학이되면 좋은 추억거리를 위해 계획 잘 세우시길요
아이는 지금 저녁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 또 인사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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