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주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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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계절사과도 거의 동나고있습니다.
이젠 조만간 부사로 대체해야할것같네요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약간은 눈이 시려운 듯 나이를 먹는 탓일까요
아침에 힘차게 불어오는 바람소리와
그리고 번개에 한참 마을조리다가
아침을 맞게되었을땐
그야말로 파아란 하늘이 얼마나 반갑던지요.
덕분에 가을을 너무 잘맞은 하루였습니다.
사과는 오늘 보내드렸습니다.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정말 너무 바쁜 시즌에
일상에 모든것들을 바라볼수있는 여유를 꿈꾸며
또 다른 행복에 젖어듭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잘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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