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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사과
댓글 1건 조회 13,480회 작성일 14-10-0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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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기다렸지요^^
배는 모두 1호로 보내드렸습니다.
기다린 대가를 드려야할것같아서말이지요^^
 
금년에는 배가 벌레들의 잔치가 성대하게 이뤄졌지뭐예요
이래저래 서로 어우러진 한세상 살이를 잘 이행해가는듯싶습니다^^
안녕하시죠?
인사가 늦었습니다.
불과 이틀전 배수확을 하였습니다.
되도록이면 최대한 좀 늦춰 햇살을 더 많이 접하게하려고하는데
금년엔 좀 기이한 현상이 일기도했습니다.
기후는 좋았는데 말이지요
이곳 시골도 벌써 가을걷이에 돌입하기시작한것같습니다.
뭇 사람들은 고구마도 캐고 또한 마지막 고추수확도하고...
암튼 시골은 구수한 향기에 거듭 시골밥상을 벗어나지못하고
그렇게 어우러져가는듯하네요.
오늘은 월요일이라 늦게까지 작업을해서
배송을했습니다.
보내드린 상품은 아마 내일 들어갈겁니다.
좋은 선물이 될수있도록 정성껏 보내드렸으니
기대하셔도 될겁니다.^^
제가 너무 자신있게 서두나요? ㅎㅎ
믿음을 함께 해주시니 더욱 신이나서 그런가봅니다.
그럼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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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기님의 댓글

장문기 작성일

제가 아이사과님 과일을 먹기 시작한 것이.. 만 4년이 다 되어갑니다..

그 동안에 쌓인 믿음으로 여기저기 맛 보이고, 선물 합니다.. ^^

한 해 농사 마무리 잘 끝내시길 기원합니다.

풍년 기원하구요~~

고맙습니다. 잘~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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