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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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오늘은 선거휴유증때문에 무척 힘든날입니다
시골의 풍경이 너무 살불하니말입니다
열심히 노력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나와야하는데
대체로 직업없는사람들이 구걸하는 시늉니
참 안스럽습니다
좀더 밝은 내일이 보여야하는데
시골에서전원만 어지럽혀지니
정말 과한 풍경입니다
순수한 시골의 이미지가 이렇땐 참 많이 아프답니다.
오늘도 아이원은 여전히 과일솎기를 합니다
바쁜일상이 쉼없이 틈을 주지않고
회전하는 그런 일과입니다.
언제나 좋은 이렇듯 말벗이 되어주셔셔 감 사하답니다.
시골에서 살아남기란 참 어려운 일인데
그래도 틈틈이 숨구명을 이렇게 열어주시니
정말 다행인게지요.
아이들은 잘 자라지요.
또다시 새 하루가 주어진다면
그땐 후회없는 멋진 하루를 보내보렵니다.
덕분에 감사한 오늘이 있답니다.
그럼...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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