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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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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96회
작성일 18-09-1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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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시지요?
전화도 한통 못드리고 지냅니다
건강하시죠?
선생님을 뵌 세월도 이젠
꽤 지난 세월이 되어버렸네요
옛 그 날들이 그래도
젊은 날에 청춘이었는데...
그립습니다.
두분 모두 그리고 아이들은
어떻게 변해 있는요?
이렇게 명절이다보니
선생님을 뵙게되네요.
그래서 명절이 더 의미가 있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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